전기산업진흥회 ·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업무협약

장세창 회장(왼쪽)과 김대환 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전기차산업과의 연계를 추진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위원장 김대환)는 18일 '제4회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개최되는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MOU 를 체결했다.

양 기관의 MOU 체결은 전기산업과 전기자동차산업간 기술접목 및 협력개발을 통해 고부가치 제품 생산으로 신 먹거리 창출과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발판도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MOU 체결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 양기관이 매년 개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대한 상호 홍보 및 바터제 홍보부스 운영 ▲전기기기 및 전기자동차 산업간 융합기술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기타 양 산업간 전시회 및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동 전시기간중 전기산업진흥회 회장은 전라남도 지사 (이낙연)와 현재 건립중인 에너지밸리와 연계한 협력방안 및 회원사 투자 유치등에 대하여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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