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지난 6월 21일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구리, 니켈, 아연, 철광, 규석·규사, 유연탄 등 6개 광종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갱신 획득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국제기준에 적합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국제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사기술연구원 광물분석팀 고경수 팀장은 “우리 공사는 원주 이전 후에도 변함 없는 신뢰성과 기술력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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