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확산과 감사업무 성과 제고를 위한 공동협력 다짐

▲ 양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축 다섯번째가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 여섯번째가 동서발전 김오영 상임감사위원)

한국동서발전-한국전력기술이 청렴문화 확산과 감사성과 제고를 위한 청렴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2월1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와 동서발전 김오영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청렴윤리 제고를 위한 내부감사 역량강화의 중요성 등을 공동 인식하고 관련업무 추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청렴의식과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 워크숍, 우수사례 공유,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와 동서발전 김오영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양사의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에 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한전기술은 2017년도 중점추진 목표로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1등급,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감사원 자체 서면평가 A등급’ 달성을 선정하고 청렴윤리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청렴윤리 특강, 청렴도 향상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온라인 청렴윤리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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