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산업용배터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현진이앤에스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EnergyCentre®'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솔루션은 리튬인산철 보조배터리(EC-IBS-LFPM-12-20)와 전용 충전기(EC-SBC-1000)가 분리된 분리형 타입으로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셋트로 구성되어 판매된다.

전용 충전기(EC-SBC-1000)는 정격전압 12V & 24V의 리튬인산철(LiFePO4) 및 납축전지(AGM)를 혼용 지원하며 배터리의 안정적인 충전과 방전을 위해 다양한 충전모드를 제공한다.

차량 메인 배터리의 보호와 보조배터리의 안전과 성능의 보장을 위해 고정밀 멀티센싱 및 차별화된 제어회로를 제공해 높은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Intel®의 Micro-Controller 기술을 적용해 최신 배터리 제어기술을 실현했으며 최대 20A 충전전류의 지원으로 12V 20Ah 리튬인산철배터리팩을 1시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EnergyCentre®'리튬인산철 보조배터리는 Global 주요 사이트에서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된 LiFePO4 Soft-Packaged Cell과 BMS 회로가 적용되었으며 2,000회 이상의 Cycle-Life Time을 제공한다.

EnergyCentre®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솔루션은 공식 총판인 유티코리아(연락처:031-429-9939)의 주요 대리점을 통해 FORTISTC 솔루션으로 전국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점에 공급되고 있으며 일반소비자에게 셋트 당 54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박장현 현진이앤에스 대표는 “현진이앤에스는 앞서가는 에너지기업으로서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의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R&D 투자 및 사업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라며 “금번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솔루션의 출시를 시작으로  Car-Life 관련 다양한 디바이스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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