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고리3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주요설비 정비 및 연료교체 등을 위해 19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리3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 연료교체, 각종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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