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역사 토대로 새롭게 또 새롭게 도약

주요 귀빈들이 떡케익으로 신년인사회를 축하 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 올해로 55년  역사의  족적을  남겼다.  전기조합은 6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사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전남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임도수 전회장,  장세창 전기진흥회 회장, 양규현 전회장,  장태수 비츠로시스 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곽기영 이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기술 결합으로 무한경쟁을 뚫고 살아남아야 할때"라며 "각고의 노력으로 경쟁력있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태양광발전장치 사업 강화를  통해 정부공공시장 진출과 ESS의 중기 경쟁 품목 지정 추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5일 소기업 공동사업 구매우선제도가 조달청 계약 심의 위원회를 통과해 배전반 관급물량공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곽 이사장은 "올해도 각종 규정손질과 조직과 시스템 보강으로 대 정부관계 개선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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