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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정책 선봉 동서발전..."세상을 풍요롭게" 친환경 에너지 기업 선도

기사승인 2020.11.13  07: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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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준 사장 취임 후 에너지전환3020 착실히 수행...안전,환경,사회적가치,4차산업에 기반한 혁신성장

지난 2018년 2월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취임 당시, 동서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파주 연료전지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당시 박일준 사장은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선포하고 본업과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 환경, 사회적가치, 4차 산업에 역점을 둔 혁신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일준 사장은 2030 비전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신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약 15조원을 투자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목표비율인 20%를 초과한 25%로 늘릴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경제적 이익을 공유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형 사업모델 확산’과 재생에너지의 국민 참여기회 확대, 공공기관간의 협업을 통한 ‘공공성 강화’를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확대한다.

특히, 지역사회의 자생적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지역공동체 발전수익 활용 등 이익공유 모델을 더욱 확장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통해 낙후된 농어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익을 공정하게 공유할 방침이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4번째), 박정 국회의원(왼쪽에서 5번째), 최종환 파주시장(왼쪽에서 6번째)과 주요 참석자들이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존 직접투자방식에서 금융상품을 통한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등 사업개발 방식도 다양화한다. 동서발전은 총 사업비 5000억원 규모의 신재생 펀드 조성을 통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태양광 사업개발을 추진 중이다.

펀드로 건설 운영되는 발전소는 국산기자재 사용과 중소기업 건설업체 참여를 유도하고 국민이 펀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형 공모펀드 방식을 채택했다. 대규모 사업에서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 협업을 강화한다.

박일준 사장은 임직원들과 소통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본업과 현장중심의 안전, 환경, 사회적가치, 4차산업을 강조하며 직접 성과를 챙기고 있다.

안전
2018년 7월 안전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고위험작업 집중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의 지능화와 무인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발전사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도입 △사물인터넷(IoT) 기반 밀폐공간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고위험 작업장소 안전 CCTV 및 블랙박스 운영 △시청각적 안전시설 설치 보강 등으로 안전수준을 높였다. 아울러 임직원 및 협력기업이 동참하는 ‘Always Be Careful 3Stop·3Go’ 안전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8년 재해율 최저 수준을 달성해 22개 공공기관 중 2위에 오른데 이어 2019년에는 재해율 0.05%(공공기관 평균 재해율 0.52%)를 기록해 24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환경
발전소 환경성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해 경영 활동 전반에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미세먼지 저감과 신기후체제 전환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미세먼지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총력 감축체제 안착을 이뤄낼 계획이다.

환경설비 전면 보강 및 저탄장 옥내화로 2030년까지 오염물질 70%(2015년 대비)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섯배지펠릿 신규 연료개발 성공으로 연료화 사업 생태계를 확장했으며 기후변화 대응 중장기(2021~2030년) 로드맵을 수립해 중소기업 연소시설 청정연료 전환사업, 우간다 학교 정수기 보급사업 등 국내외 외부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확대하며 안정적 배출권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 연료사용과 환경설비 개선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2015년 대비 47% 감축하는 성과를 올렸다.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동서발전 본사 전경.

사회적가치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목표 설정과 회사 경영 전반에서 동서발전형 사회적 가치를 정립하고 이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경제적 ‘공생’ 생태계 조성, △사회적 문제 ‘공동’ 해결주도, △감성적 ‘공감’ 교류 강화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발전소’의 BI를 정립하고 사회적가치 성과의 화폐가치 측정과 성과평가를 연계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5년 대비 미세먼지 42% 감축, 발주공사 재해율 공공기관 최우수, 사고사망만인율 3년 연속 제로, 청렴도 1단계 상승 등 작년 한해 동안 5233억원의 사회적가치 성과를 창출했다.

더불어 지역 공공기관, 지자체, 사회적 경제조직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는 등 공공부문의 새로운 사회적가치 모델을 제시했다. 올해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성과를 창출하고 공공부문에서의 사회적가치 확산에 더욱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사회적가치의 실행력 강화와 국민 체감형 성과 창출방안을 담은 사회적가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같이 가치를 더하다+ 合(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반강화 △내재화 △공유·확산의 3대 추진방향과 13대 추진계획, 35대 세부추진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4차산업
박일준 사장은 4차 산업 기술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안전, 환경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가속화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도구로 보고 이를 기반으로 발전운영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드론, 로봇,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소에 도입해 환경·안전관리와 발전소 운영의 지능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5년까지 발전소 무인화 기술을 도입해 낙탄 제거 등 위험 요인이 있는 개별 공정을 서비스 로봇으로 대체하고 이후 석탄취급공정 전체를 무인화해 작업장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여기에 태양광 청소로봇 활용, 드론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진단, 태양광 출력 예측모델 고도화, 풍력설비 통합감시 시스템 구축 등 신재생설비 운영 지능화로 미래 핵심운영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발전소 보일러 이상예측·진단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지난 12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최적 혼탄 AI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어 올해 5월 발전부품 3D스캐닝 기술을 개발해 국산화 기반을 조성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박일준 사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지역의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의 사회문제를 본업 및 핵심 역량과 연결시키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
중소기업 단순지원을 넘어 생태계적 관점에서 공생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국산화 선도 및 기술역량 강화 △소통협력으로 판로개척 지원 △차별화 전략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성장지원 확대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체계적 전략을 수립 중소기업에 다각적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공기업 중 최초로 설립한 중소기업 협의회 운영으로 기업과 기업간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동서발전의 CEO와 협력중소기업들이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해결하며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울산 태화강역에 동서발전이 코로나19 방역지원 차원에서 설치한 자동 손소독기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중소기업의 최대 애로사항 중 하나인 개발제품의 신뢰도 입증과 공공기관 납품실적을 해결하기 위해 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148건 “중소기업 자체개발 시제품 현장 시범설치 사업”을 시행해 국산화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 ‘산업혁신운동’, ‘혁신파트너십’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정부의 2019년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공기업 중 최다인 9회 최고등급 획득을 달성했다.

동반성장 전략체계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포용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점과 2019년 발전소 핵심부품인 발전기 고정자권선에 대한 실증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및 발전소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이끈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일자리 창출
국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개발, 친환경 발전소 건설 등 총 11조 6천억 원을 투자해 2만7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연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업 투자 확대를 통한 연관산업 일자리 창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일자리 지원 확대 ▲보유 자원 및 역량을 활용한 혁신적 일자리 발굴을 핵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공공 일자리 765명(신입사원 채용 338명, 정규직 전환 427명), 민간 직접일자리 1343명, 민간 간접일자리 1632명 등 총 374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취약계층 지원
발전사업과 연계한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태양광 발전소 지원으로 에너지 자립을 돕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지원제도 수혜 비대상자 중 차상위 계층에게 전기요금과 동하계 용품을 지원하는 ‘행복에너지 바우처’사업도 매년 시행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에너지 기부 프로그램인 ‘EWP에너지1004’ 사업을 진행하며 공동생활가정, 노인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소외계층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고용위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울산 지역 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폭염피해를 입은 지역 농산물 구입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강조하는 정부기조에 발맞춰 지역상생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버카페 운영,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원, SW 코딩교육강사 양성 등을 통해 경력단절녀,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며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울산=김미정 기자

김미정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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