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업과 동반자 관계 형성에 앞장
한국서부발전이 협력기업의 업무효율 및 근무만족도 향상에 애쓰고 있다. 특히 협력기업의 자유로운 휴가문화를 조성해 경영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부발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감사패를 받았다.
서부발전은 ‘쉼표가 있는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협력기업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근 3년간 총 35개사, 191명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일하기 좋은 일터, 맘(Mom) 편한 일터’ 조성을 위해 80개사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리더십캠프를 진행했으며 66개사에 임신여성을 위한 사무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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