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돕기•매월 대전지역 청소년 지원 등 ‘온정의 손길' 봇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태풍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한테 꾸준하게 ‘상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4일 연구원은 지난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서 성금 1300만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 올 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활동을, 사보 <원우>를 통해 매월 대전지역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1억원 이상 후원기관인 ‘그린노블클럽’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녹색원자력봉사단도 운영한다.

결식아동 지원, 복지관 급식 봉사, 지역 농가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아낌없이 따스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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