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송영길 의원 고문 추대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정관개정 및 전문위원 위촉을 주 안건으로 한 임시총회를 9월18일 SC컨벤션센터 12층 아이리스홀에서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협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협회의 전문성 강화를 모색했다. 이를 위해 각계 각층의 고문을 추대하고, 자문·전문위원을 위촉했다.

협회는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1대 회장), 김상열 전 OCI 부회장(2대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국회의원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장을 위한 정관 개정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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