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북 영천 낮 최고기온이 40.2도를 기록하면서 오후5시 역대 최대 전력수요인 9248만kW를 기록하자 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10시 40분 고양시 일산에 소재한 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를 방문,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의 안내로 주제어실과 터빈시설을 둘러보고 안정적인 전력설비 운영을 당부한 후 발전소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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