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 공동체 구축 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5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사회공헌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공동체 구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 후원,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인적?물적 나눔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태안군 내 지역아동센터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아동 정서지원을 위해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2억원을 후원하고 태안군 내 8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테리어 공사와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1박 2일 문화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이행하고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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