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전시회 및 국제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글로벌 전력에너지 기업 교두보 모색

8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이하 ‘BIXPO 2017’) 신기술전시회 및 국제 컨퍼런스 설명회에서 김동식 부장이 빅스포 개요 및 행사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개최하는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7)’의 참가 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8일 여의도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국내외 에너지 전력 분야 대표기업인 지멘스, 효성, 대한전선을 비롯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 BIXPO 2017 참가를 계기로 4차산업혁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국내 강소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BIXPO 2017 행사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국제컨퍼런스 관련 등록, 통역, 결제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교환과 신기술전시회 부스 배치 및 효율적 운영방안, 스폰서쉽 등에 대한 참가기업의 의견개진 기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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