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만 원 상당 생필품 전달

▲ KOEN이 제주도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남동발전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및 CSV여성모니터단 등 30여 명이 제주도 한경면 두모리, 금등리 지역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7월 17일 밝혔다. 

제주도 두모리, 금등리 지역은 KOEN에서 우리 나라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단지를 조성 중인 지역으로 올해 9월까지 총 10 기의 해상풍력을 준공해 30MW의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날 봉사단은 지역 마을회관과 노인 복지 회관을 방문해 시설 청소 및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하였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정수기,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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