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소비재-서비스, 한류스타 및 체험 마케팅으로 아시아 수출 확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12일 ~ 7월 14일에 홍콩에서 해외 바이어 350개사, 소비재 및 서비스 등 국내 기업 103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017 홍콩 한류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홍콩은 세계 최대 소비재 시장 중화권 진출의 관문이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으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 수출 마케팅이 필요한 전략 지역이어서 홍콩 시장에서 화장품을 비롯한 한국 유망소비재 수출이 연평균 23.7% 증가(2011년-2016년)하는 등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기 때문에 우리 유망 수출 중소기업들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  

이에 산업부와 "KOTRA는 전략적 한류스타 활용, 소통 및 체험 중심의 프렌차이즈 및 소비재 마케팅, 부대 행사 등 3개 테마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여 홍콩 시장의 특성과 수출 잠재력을 십분 활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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