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인천 서구청-서부경찰서 등과 협약

▲ 사진 왼쪽부터 남부발전 김우곤 신인천발전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은숙 인천본부장, 조은수 인천 서부경찰서장, 강범석 인천서구청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신인천발전본부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인천 서구청(청장 강범석),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본부장 박은숙)와 손을 맞잡았다.

남부발전은 지난 6월7일 인천 서구청에서 이들 기관과 학교 주변 교통 위험지역 옐로카펫·투광기 설치 협력 지원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보행권과 교통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교통 위험지역에 ‘옐로카펫·투광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역사회가 동참해 상호 협력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인천발전본부는 2500만원을 후원, 서구에 위치한 2개 초등학교(해원, 능내) 교통위험 횡단보도에 옐로카펫과 투광기를 설치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지속 후원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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